7월7일, 7시 에이즈와 인권 세번째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총 4회에 걸쳐 '에이즈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이즈에 관한 모든 것! 편견 뒤집어 보기' '동성애자가 에이즈 감염인 인권증진 활동에 함께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10여명에 가까운 세미나 참석자들은 평소 자신이 궁금해왔던 에이즈에 관한 모든 것들을 털어놓고 토론하였고, 조금씩 동성애자의 이름으로 감염인 인권에 관한 쟁점에 접근하려 하고 있습니다. 7월7일에 개최되는 세미나 주제는 '후천성면역 결핍증 예방법과 에이즈 감염인 인권 문제의 연관성' 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가 함께 연대하고 있는 HIV/AIDS 감염인 인권증진을 위한 에이즈예방법 공대위에서 개최하는 간담회입니다. 평소 에이즈 감염인들의 인권 문제에 관심있고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과 HIV/AIDS 감염인 인권 장소 : 서울대 보건대학원 401호 (혜화역 서울대병원 방향 입구) 시간 : 7월7일 7시 교육진행 - 정정훈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 모임 '공감') - 김진섭 (한국 HIV/AIDS 감염인 연대 '카노스' 대표) 동성애자인권연대 세미나팀은 7월7일 6시30분까지 혜화역 서울대병원 방향 출구쪽에서 만나서 가겠습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세미나 진행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