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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성정체성이 무엇이든, 어떤 계급에 속해있건, 학벌이나 출신지역이 어떠하건, 남자건 여자건, 가진자건 못가진자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평등과 연대의 가치가 넘치는 그런 세상을 바라며,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성애자이며, 준자본가이며, S대 출신이며, 경상도 사람이며, 남자이며, 먹고살만한, 그러나 좌파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1
278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30
277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3
276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53
27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5
274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4
273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32
27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87
271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36
27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298
269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04
268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88
267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16
266 차마. 모모 2003.04.30 1295
265 부디.. 8con 2003.04.30 1289
264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292
263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06
262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67
261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0
»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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