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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9.11 21:25

형!!

조회 수 2444 댓글 0
오랜만에 들리네^^~ 잘 지내구있는거겠지~~~~~ 요즘 바보같은 생각을 무지많이해.;; 아무튼~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아직두 형을 찾아주는 사람이 많다는거에~ 다시한번 감동한다~ 형이 떠나기전 나한태 준 임무.. 요즘 좀 소홀하게 하고있는거 같지..? 에휴~ 미안혀~~ 앞으로 잘할께~ㅋ 맞다~ 이번에 2주년 정모있는거 알어..? 그때도 꼭 찾아와줘야대.....지켜봐줘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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