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5.04.03 00:09

이제 곧..

1
조회 수 1846 댓글 0
벌써 4월.. 이제 조금 있으면 또 그 날이 오겠네요.. 다시 생각해봐요..내가 작년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던지.. 아니.. 자기 편할때만 하고..그러면서 생색은 내고싶어하는.. 내 모습이 이렇다는걸 요즘에야 깨달았어요. 아직.. 멀고도 멀었네요. 바치려면.. 당신 앞에 언제쯤.. 이게 이기심인가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이기심인가) 육우당씨라면 이런 나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568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06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61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36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63
54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36
53 형!! 성준 2004.09.11 2440
52 갈증...... hanki 2004.09.29 2243
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71
50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382
49 이보아! 유결 2004.11.24 2285
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28
47 새해! 영지 2005.01.30 2162
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799
4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41
44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098
» 이제 곧.. 1 2005.04.03 1846
42 아.. 영지 2005.04.05 2284
41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43
4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0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