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 검색 창 닫기

search

[읽기모임] 행성인 4월 웹진 리뷰

Post details:

0

Share

5월 읽기모임 참여자: 도윤, 민지, 태훈 / 정리: 웹진 편집부

행성인 웹진 편집부는 매월 첫 목요일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웹진 읽기모임을 갖습니다. 전월 웹진을 리뷰하고, 웹진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성인 활동 소식과 함께 당월 기획 아이디어를 나눕니다.

리뷰 – 새 페이지 관련

📌새로운 페이지가 기존 티스토리 기반 웹진과 비슷해서 놀랐다. 

📌몇몇 글에서는 문단이 깔끔하지 않게 편집 되었다. 띄어쓰기 오류가 생기는거 같은데… (편집자: 원인을 찾아보니 워드로 작업한 텍스트를 한글로 호환해서 옮기면 그런 오류가 종종 생기는듯 하다.)

📌기존 지저분한 카테고리를 정리해서 깔끔해보인다.

📌원문에 태그가 보이지 않는다. 태그 메뉴를 활성화하는 건 어떨까? (편집자: 글 자체는 태깅한 상태인데, 의견 반영해서 자주 쓰는 태그를 페이지 하단에 넣었다)

리뷰 – 기획 편

📌양적으로 원고 수가 많았다. 4월에 행사가 많아져서 그런 걸까.

📌기획기사가 많아보였고, 길이가 있는 글들도 적지 않았다. 기존 웹진보다 무게감이 있어 보인다.

리뷰 – 원고 편

🌸 행성인 웹진 2026년 04월 🌸

 [공지] 행성인 웹진 이사했습니다.

  4월 활동 스케치& 신입 회원 한마디 – 오소리

 2026년 4월 활동팀/소모임 이야기

📌각 팀과 소모임마다 원고 취합이 잘 되는지 궁금하다. (편집자: 다들 잘 맞춰주십니다. 해당 시리즈는 최근 월간 뉴스레터를 리뉴얼하면서 새로 구성한 코너다. 팀장과 소모임장들에게 홍보 효과를 위해 충실하게 써주십사 얘기드린다.)

📌모임마다 누가 글 쓸지 논의가 달라지는 거 같다. 전담해서 쓰거나, 돌아가면서 쓰거나. 팀/소모임 분위기에 따라 다를 듯하다.

📌새 코너의 글들을 보면서 단체 활동을 조망하는 인상도 받았다. 꾸준히 쓰는 게 일일 수 있지만, 가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겠다. 팀 활동을 알려면 직접 방문해야했는데, 웹진 글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효과가 있어 기존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모임마다 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활동가 연재] 상임활동가의 사정 – 행성인 사무국

 [읽기모임] 3월 웹진 리뷰 – 행성인 웹진 읽기모임

📌읽기모임의 이야기를 정리한 원고지만 보려면 오금이 저린다. 어떻게 편집해 놨을지.

 [회원 에세이/퀴어 팔레스타인] 질문과 경청 – 도윤

📌도윤: 글 쓰면서 이걸 말로 해야 아는 건가 생각했다. 하지만 말해도 모르니 계속할 수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었다.)

📌네타냐후 인용구는 화가 났다. > 주어가 없어서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번역투 문장에 대해 웹진 편집자가 초반에 피드백을 주기도 했다. 

📌행사 스케치 자체보다도 글쓴이의 생각을 남긴 글이었다. 퀴어팔레스타인연대QK48에서도 도윤님의 글을 공유하면서 사려 깊음을 얘기하기도 했다. 

📌퀴어팔레스타인 주간 회원모임과 포럼 등 행사 사이에 징검다리의 느낌도 가졌다. 연속성이 있어 보였다. 

 [인터뷰] 트랜스젠더 공간을 향하여 : 대만 최초의 ‘트랜스젠더 바’를 다녀오다 – 민지

📌민지: 몇 년의 숙원사업을 해치운 기분이다. 작년 대만퀴퍼 갔었는데, 같이 간 동료들에게 인터뷰를 제안했다. 외려 역제안을 받아 결국 하게 되었다. 뿌듯하다. 넣고 싶은 게 더 많았다. 손님과 직원 이야기라든지. 하지만 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는 수지 타산이 안 맞을 거 같은데 어떻게 장사를 하는지 궁금해서 인터뷰했다.

📌인터뷰 진행하고 정리하느라 손이 많이 갔을 거 같다.

📌이런 인터뷰도 가능하구나 싶어 신기했다. 의사소통은 영어로 했나? (민지: 중간중간 화어를 사용했다. 약간의 필담도 진행했다.)

📌트랜스젠더의 화어 표현도 재밌었다.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하나? (민지: 성중립 화장실을 운영한다.) 

📌대만에서 팔레스타인 지지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반미의 맥락 위에 하나의 중국을 따른다고 생각되기 쉬워서 그렇다고 한다.

📌트랜스 업소라고 하지만 트랜스젠더 당사자와 별개 의제처럼 보이는 분야의 구호들이 많았다. 운동이 커뮤니티를 만들어내는 시도들을 보는 거 같았다.  

📌트랜스 당사자뿐 아니라 퀴어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한국과 비교 지점이 있었다. 비수술 성별정정이 한국보다도 어려운 환경이다. 동성혼이 법제화 되었다고 인권 전반이 신장 되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는 게 트랜스젠더 이슈인 것 같다. 동성혼 법제화 이후 규범화하는 삶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을 무시할 수 없을 텐데, 그러다 보니 규범 바깥의 이슈들에 대해서는 후순위가 되기 쉽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 점에 지금 무지개행동이 집중의제로 혼인평등과 더불어 트랜스젠더 성별정정과 관련한 의제를 동시에 가져가는 것이 인상적으로 보인다.

 [코코넛의 눈코입귀] 뭣이 중헌디 – 코코넛

📌특정한 사안이 연루되어 있어 기획 단계에서 논의와 우려가 많았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기존 필자의 문장 톤과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번 글에는 제안과 청유의 성격이 강해보인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해 할 것 같다. 하지만 사정을 알면 두루뭉술하게 읽히기가 쉬울 것 같다. 

📌소통의 문제 정도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안에 어떤 정치적인 차이들이 있는지는 잘 보이지 않았다. 필자의 배려가 글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한 것은 아닐지. 딜레마가 있었을 것 같다. 뾰족하게 쓰자니 부담이 컸을 거고.

📌’건강한 의사소통’의 표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의 태도에 호소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텐데, 불건강한 의사소통에 대해 태도 너머 의사소통의 구조와 문화를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닐까.

 [문수의 지구여행기] 무당 윤회 제사 사주팔자 – 문수

📌오컬트 이야기의 성격이 강하다. 글쓴이는 지난달에도 신을 만나고, 이번달에도 만나고. 접신을 몇번 하는건가 이분은…!

📌박수와 섹스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이반시티 야설 같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다.  

📌섹스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듯 하지만, 게이 커뮤니티 관점에서 팸(패밀리)의 인상도 준다. 

 [여기동의 레인보우패밀리] 육아#48. 체험학습과 졸업식 – 여기동

📌지난 리뷰에서 자녀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얘기했는데, 이번엔 아예 더 많은 사진과 얼굴들이 나온다. 괜찮을까? (편집자: 필자에게 우려를 전달했고, 고민해보겠다는 답을 받았다.)

📌꾸준히 이야기를 생산하고 발행한다는 점에서는 행성인 웹진의 효능이 있어 보인다.  

📌문수님의 연재도 그렇고, 기동님의 연재도 보면서 이반시티 웹소설 재밌는 거 없을 때 웹진이라도 보자는 마음도 들었다. (웃음)

📚2026 행성인 웹진 읽기 모임 – 06월📚

2026년, 행성인 웹진 편집부에서 매월 첫째 목요일 행성인 웹진 읽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웹진 읽고 ‘좋아요’만 누르기 아쉽다
🗞‘이렇게 썼으면 더 좋았을 텐데,,’생각한 적 있다
🗞웹진에 제안하고 싶은 기획이 있다
🗞웹진 발행 소식이 반갑다
🗞웹진에 글 쓰고 싶다
🗞글 읽고 얘기 나누는 거 좋아한다

모두 환영-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6월 4일 저녁 7시 반 (매월 첫 주 목요일마다 진행합니다. 다음 모임은 7월 2일)
장소: 행성인 교육장
신청: https://forms.gle/9MWtrESK8K1WQvN76

😀
0
😍
0
😢
0
😡
0
👍
0
👎
0

Have any thoughts?

350 Reaction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lgbtpride.or.kr I E·mail : [email protected] I tel : 02-715-9984 I fax : 02-334-9984 I 주소 : (03978)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2길 20-5 1층

신한은행 140-010-905331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이호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저작물은 정보라이센스2.0 : 영리금지를 따릅니다. 저작물 인용시 저작자를 표시하기 바랍니다.

Copyright ⓒ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All right reserved.